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글블무드 보른 (문단 편집) == 라노벨 주인공다운 행보 == 1권부터 4권까지는 한 권에 한 명씩 공녀들의 [[누드]]를 목격하는 법칙(?)이 있었으며, 지금까지 만나는 공녀마다 그에게 호의를 갖게 되는 특징이 있다. 8권에 이르러서는 대부분의 공녀들이 그에게 크건 적건 호감을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게다가 하녀인 티타, 에렌의 부관 리무아리샤, [[레그나스 왕자|밝히면 스포일러가 되는 그분]]까지 공녀 외에도 3명이 추가된다. 하녀인 티타 외에는 다들 한자리씩 하는 여자들인 데다가 티타도 그 검은 활을 줬다는 여신의 무녀로 은근히 떡밥을 뿌리고 있어서... 무슨 VIP 전용 플래그 생성기가 아닌가 싶다. 7권에서 아스발 왕가의 마지막 적손인 귀네비어 왕녀와 별다른 접점없이 끝났다는 점이 의외일 정도. 다만 여기 히로인들은 대부분 공사를 구분해야하는 직위에 있는 인물들이라 대놓고 애정공세를 퍼붓는 [[하렘]] 전개는 이뤄지지 않는다. 호감은 있어도 자기 입장을 잊지 않고 주인공을 대하는 편이고 티글의 신분이 타국의 귀족이라는 것도 있어서 자제하는 측면도 있다. [[친구]]로 가깝게 지내기는 하지만 연인관계나 혼약 같은 방향으로는 가지 않는 편. 오히려 혼약에 관한 이야기는 브륀의 귀족들이 보내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본인은 진지한 성격이고 장르가 러브코미디인 것도 아니고, 딱히 여자를 밝히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에로한 상황에 처하는 일이 많은 주인공. ~~장르가 라노베라 그렇다~~ 우연히 공녀들이 목욕하는 곳에 가게 된다거나, 불가항력으로 [[슴가]]를 빨게 되거나(...), 알몸을 보게되는 상황에 빠지는 등등... 또한 자거나 의식을 잃었을 때 무의식적으로 겉에 있는 여성의 슴가를 주물럭거리는 전개도 종종 나온다. 리무, 류드밀라, 에렌, 소피야, 올가 탐 그리고 엘리자베타에 발렌티나까지... 만진 회수만 대강 계산해봐도 최소 9번이다. 그 중 에렌한테 저지른 횟수만 자그마치 3번(...). 하지만 리무, 에렌, 소피의 [[거유]]에 반응하거나, 에렌의 입술에 [[키스]]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기도 하는 걸 보면 단순히 숫기가 없는 것 뿐 일단은 정상적인 남정네의 감각은 가지고 있는것 같다. 공녀들 같은 절세 [[미소녀]]와 자주 얽히면서 점차 그런 쪽의 욕망도 자각해가고 있는 듯. 의외로 티글도 본인 하렘에 대한 자각이 무의식적으로 있는 걸로 보이는 데 올가 탐과 한 침대에서 껴안고 잘 때 에렌, 리무, 미라, 레긴 그리고 티타가 티글의 [[페도필리아|범죄]]를 규탄하는 꿈을 꾼다. 태양제에서 올가에게 고백 비슷한 말을 듣지만 본인은 올가가 아직 공녀에 대해 적응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4년을 기다려 달라고 한다. 13권에서 에렌을 자신의 첫 여인으로 삼고 [[섹스|검열삭제]]까지 하면서 동정은 아니게 되었다. ~~[[야 신난다]]~~ 이어서 에렌이 본인 입장에서 여성이 늘어나는 것은 싫지만 많은 여성을 들이고 아는 일이 티글에게는 좋은 영향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에렌 자신이 애첩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하여 애첩을 둘 것을 허락했고, 이에 따라 앞으로 그 동안 자신과 소중한 인연을 형성했던 여성(다른 바나디스 등)들을 곁에 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되었고 14권에서는 2번째로 티타를 맞아들였다. 이 때 에렌처럼 잠자리를 함께 한 것은 아니고 티글이 티타의 이마와 빰에 키스 정도만 해주었다. 잠자리는 15권에서... 특히, 주변을 의식해서 [[성관계]]를 거듭하고 있지는 않지만, 비밀리에 에렌과의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 여러번 입맞춤을 하면서 완전히 연인이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15권에서 레긴에게 고백을 받지만 --하렘을 위해--기다려 달라 말하고, 16권에서 류드밀라에게 고백을 받는다. 그리고 소피가 하렘에 대한 계획을 드러낸만큼 하렘 엔딩이 나올 확률도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